배너 닫기

경기도, 베이비붐 인턴십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근로자 수 5인 이상 도내 중소․중견·사회적 기업 대상

입력 2024년04월08일 0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붐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턴십을 채용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사회적 기업과 베이비붐 근로자를 연결해 인턴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도내 중소․중견·사회적 기업이며, 최종 선정업체는 4월 29일부터 도내 베이비붐 구직자를 매칭받고, 인건비 최대 360만 원(3개월 합계)을 지원받는다.

 

참여 희망 업체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오는 4월 19일까지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는 기업 역량, 사업참여 의지, 정규직 전환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26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 최종 선정기업을 공지한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베이비붐 근로자 모집 및 매칭을 통해 70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음 일자리 사업은 베이비붐 근로자 ▲267명 매칭 ▲203명 정규직 전환(전환율 76.0%) ▲161명 고용 유지(고용유지율 79.3%, 지난해말 기준)를 통해 베이비붐의 안정적 노동시장 진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중장년 채용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 서부광역사업팀(031-270-9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이충렬 기자(rlaqudgjs883@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충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