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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운영

건강관리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

입력 2024년02월23일 1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사상구 보건소는 12월까지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은 건강관리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한의과 진료, 침 시술, 혈압·혈당 측정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주례2동 희망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진료, 치매선별검사, 혈압·혈당 측정, 건강체조교육과 구강, 만성질환 상담서비스를 펼쳐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한방진료 외 다양한 건강서비스 제공 등 공공보건의료 역량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더욱 집중해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경로당, 복지관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글=최선희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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