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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

상시적 발굴체계 구축‧맞춤형 지원 통한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

입력 2024년01월22일 1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영등포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안전망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구는 그간 단전, 단수, 공과금 체납 등 총 39종의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에 구는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재난적 의료비 ▲채무조정자 ▲고용 위기자 ▲수도 요금 체납자 ▲가스 요금 체납자 총 5종의 정보를 추가로 분석해 위기 징후가 보이는 가구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 활용 외에도 구는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실태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기조사 ▲민‧관 협력을 통한 상시 발굴 조사 ▲빨간 우체통 사업 ▲카카오톡 제보 채널 운영 ▲영등포구 복지상담센터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시적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위기가구에게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하고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피커 사업, 스마트 플러그와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돌봄지원사업, 안부확인을 위한 우리 동네 돌봄단 사업, 살구 초인종 요구르트 배달사업, 독거어르신 우유배달 사업 등 위기가구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열심히 돕고 있다.

 

또한, 구는 사회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1인가구 커뮤니티 공간인 ‘씽글벙글 사랑방’을 조성하고, 독거노인들을 위해 경로당과 동 주민센터 등에 무더위‧한파 쉼터를 운영하며 문화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대상 발굴 외에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이 가능하도록 구가 늘 함께 하겠다”며 “구민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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