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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AI·IoT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확대 운영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대상

입력 2023년10월20일 15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옹진군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운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AI-IoT 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는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이다.


 

지난해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사업이 현재는 북도 35명, 연평 11명, 백령 11명, 대청 10명, 덕적 9명, 자월 13명, 영흥 14명으로 총 103명이 AI-IoT 대상자로 등록돼 있으며, '오늘 건강' 앱을 활용해 건강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AI 스피커 및 손목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지방계 등 5종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이 기기를 활용해 제때 약먹기, 매일 걷기, 매일 물 충분히 마시기 등 개별 미션을 부여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AI·IoT 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통해 7개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이충렬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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