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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운영

한의과 진료, 침 시술, 혈압·혈당 측정 등 보건서비스 제공

입력 2023년08월30일 17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사상구는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운영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건강관리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한의사와 간호사가 의료 취약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한의과 진료 ▲침 시술 ▲혈압·혈당 측정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학장동 붉은디경로당에서 한방진료서비스, 혈압·혈당 측정, 기초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치매선별검사, 신체운동교육, 복지상담을 제공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여현 사상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사업을 통해 만성 퇴행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의 효율성을 높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은 8월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화∼금 주4회, 오후 2시∼4시 사상구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글=최선희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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