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부산 중구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치매관리사업 발전방안 논의

중구 치매지역사회협의체, 2018년에 처음 발족

입력 2023년08월09일 17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중구는 지난 8일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치매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안심센터 사업운영 현황 및 하반기 추진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센터 이용 대상자 확대방안,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2018년에 처음 발족한 것으로 보건소장 및 지역 내 6개 기관(중구청 가족행복과, 중부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중구노인복지관,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체·기관간 다양한 치매관련 자원들을 발굴·연계하고 상호협력하고 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중구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