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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년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프로그램 운영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2명

입력 2023년05월31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도 광주시는 고령화사회를 대비해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 홍보, 관리 등 인지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을 위해 ‘2023년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2명이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40~65세 중장년층 구직자로 신청방법은 광주시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9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 중 월, 수, 금요일 총 39시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치매의 이해, 노인복지와 평생학습, 인지정서지원 종이접기, 강의지도법, 노인의 이해, 웃음놀이 등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2급 수료 과정을 위한 이론 및 실기 수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구직에 실패한 참여자들을 위해 집중 취업알선,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을 관리해갈 예정이다.

 

광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2023년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고령화사회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등 인력을 양성하고, 관내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함양하길 바란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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