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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치매로부터 안전한 산청 만든다

7월 31일까지 치매전수조사 실시

입력 2023년05월19일 10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산청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산청군 치매안신센터에 따르면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인구와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산청군은 치매조기발견을 통해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와 가족의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지역 내 만60세 이상 전 주민과 치매고위험군이다. 앞서 산청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치매선별검사요원 6명을 선발했다.

 

또 검사요원 역량 강화를 위해 치매이론, 검사방법, 실습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들 검사요원은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이용자와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CIST(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 검사)를 이용해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기억력, 지남력 등 19개 문항으로 이뤄진 질문지로 무료치매검사를 실시해 검사 결과에 따라 협약병원에 정밀검진을 의뢰한다. 진행순서는 1차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2차로 신경심리검사, 치매임상평가 등 의사 진료를 받게 할 계획이다.

 

치매진단자의 경우 3차로 협약병원에서 전문의 진찰, 혈액·뇨검사, 뇌영상 촬영 등 다양한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정밀검진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치매진단을 받으면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와 고위험군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전수조사는 무료치매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중증화 억제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예방활동에 더욱 힘써 치매로부터 안전한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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