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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중년 위한 경제교육 강좌 운영

5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주 1회 22시간 교육과정으로 운영

입력 2023년05월11일 19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도봉구가 ‘100세 시대’에 맞춰 행복하고 안정적인 인생 후 반전을 준비하고자 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일부터 신중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중년학교는 40세~64세 도봉구 신중년이 100세 시대에 맞게 행복하고 안정적인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7월 18일까지 주 1회 서울시50플러스북부캠퍼스에서 도봉구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쁜 일정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강좌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신중년의 인생이모작 준비에 필요한 ▲생애재설계 전문가 특강 ▲부동산 경매교육과정 등이다.

 

구는 이번 교육 학습자들의 후기와 상반기 운영결과를 반영해 올 하반기 신중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인생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이번 교육이 제2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설계하는 방법을 배우고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신중년의 인생 후반전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박희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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