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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가족센터, 마을 순회 노년기 지원프로그램 운영

오는 25일 미암면 신기마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

입력 2023년04월14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 영암군가족센터는 오는 25일 미암면 신기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노년기 지원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실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람직한 부부관계 및 부모상 정립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노년기의 발달 및 가족관계 특성의 이해 ▲인생소환 이야기 나눔 마당 ▲추억의 놀이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마실여행은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 진행되는 마을 순회 프로그램으로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읍·면의 마을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참여 시 희망자에 한해 무지개봉사단이 머리염색 및 네일아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강화와 활기찬 노년관리를 통한 건강한 가정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명칭이 변경된 영암군가족센터는 교육, 문화, 가족상담 사업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가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가정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글=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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