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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고혈압·당뇨병 교실 운영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

입력 2023년04월13일 15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구로구가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전문강사의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예방관리법 교육과 뇌건강 웃음치료, 생활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희망 시 전문 간호사에게 혈당·혈압 검진도 받을 수 있다. 검진결과 정상수치를 벗어난 위험군과 기존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환자로 1차 의료기관에 연계돼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받는다.

 

고혈압과 당뇨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봉동 평생학습관과 동네배움터 7곳에서 운영돼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상시 모집 중이며 신청은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개봉동 평생학습관에 방문하거나, 구로구보건소에 전화접수(☎02-860-2562)도 가능하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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