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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교육 실시

주 1회 방문해 안부확인과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 30여 분간 제공

입력 2023년02월10일 17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위한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서는 진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기억지키미(활동가)가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안부 확인과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을 30여 분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온라인 교육 110분, 대면교육 120분으로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노인학대예방 및 신고 의무에 관한 교육, 치매 의사소통의 원칙,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을 통해 치매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인지저하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 치매 안전망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찬병원은 서울 동부권을 대표하는 관절 척추 질환 정형외과로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의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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