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실직 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며 꿈을 찾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장년 가장의 역할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배우 홍요섭 씨가 중장년 재취업에 앞장선다.
노사발전재단은 7월 8일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홍보대사로 배우 홍요섭 씨를 위촉했다.
홍요섭 홍보대사는 한 해 동안 중장년 채용박람회, 홍보포스터 및 캠페인 등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와 고용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사진제공: 노사발전재단
이날 위촉식에서 재단 엄현택 사무총장은 “KBS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실직 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찾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모습이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 성공을 돕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이미지와 부합된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요섭 홍보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년에는 홍보CF 촬영과 라디오 캠페인에 참여했고, 올해는 중장년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서 중장년층 재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무료 전직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는 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021-1100) 또는 홈페이지(www.4060job.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