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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치매예방교실 운영

올해 8주간 인지학습지 6회와 키트2회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2년11월14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단양군치매안심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하반기 비대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뇌 건강 활동 지원 및 치매예방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가가호호 배송’ 운영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하반기 참여자 170명은 8주간의 인지학습지 6회와 키트 2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후 검사(주관적 기억감퇴 2점 감소)를 통해 기억력 향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 완주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해 차후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를 자극하기도 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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