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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치매안심로봇과 함께하는 치매환자쉼터 운영

일주일에 두 번 치매환자 쉼터 운영

입력 2022년09월22일 18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쉼터 운영을 위해 치매안심로봇 앵무새 ‘피오’를 도입했다.

 

피오는 알에서 깨어나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자극과 애착 형성을 도모하는 앵무새 모양을 한 로봇이다.


 

특히, 다양한 감정표현과 귀여운 목소리로 어르신과 직접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어르신의 우울감 개선과 정서적 안정,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강릉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신개념 ICT로봇 피오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만족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이용대기자, 인지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 번 치매환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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