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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식습관이 건강한 100세 시대 연다!

'바른밥상 밝은 100세' 2014 식생활교육박람회 개최

입력 2014년06월17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국민건강 증진 및 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하여 바른 밥상, 밝은 100를 주제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4 식생활교육박람회를 6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식생활교육박람회는 식생활교육의 대표 박람회로서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식생활교육 활동의 결실을 보여줌과 동시에 바른 밥상, 밝은 100란 주제에 맞는 다양한 식생활교육 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사진제공: 청정선한의원  

특히, 농식품부가 국민 실천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채소과일 많이 먹기’,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촉진’, ‘텃밭 가꾸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을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에 담아 국민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시장은 총 56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가치공유관, 참여소통관, 야외체험관, 식생활교육관, 주제관, 커뮤니티관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별도의 부대행사 등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1전시장에 위치한 가치공유관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달리는 쿠킹스쿨을 비롯해 9개 기관이 참여하여 식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바른 식생활 가치를 확산하는 장을 마련하며, 참여소통관에는 30개의 단체 및 기업이 참여하여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전시장에서는 식생활교육기관우수체험공간*식생활교육네트워크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식생활교육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을 4가지 주제로 프로그램화한 밥구똥구주제관에서 운영된다.

 

야외 광장에서는 달리는 텃밭요리교실과 텃밭정원 등의 체험장을 운영하며, 621일 토요일에는 텃밭을 일구는 도시농부들이 제철 채소를 직접 판매하는 텃밭장터도 열린다. 또한, 식생활과 관련된 흥미 있는 주제들을 엮어 워크숍을 진행하며, 메인무대에서는 채소 및 우리쌀 경매쇼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식품부 김남수 소비과학정책관은 이번 박람회가 바른 식생활 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수한 전시체험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희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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