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에 시작된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신바람 귀농귀촌, 전북도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13개 시·군과 유관기관 56개소(104개 부스)가 참가해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요자 맞춤형 테마 전시관인 ‘귀농귀촌 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귀농귀촌 정책홍보관’을 운영하고, 시·군별 특색 있는 정책설명회와 1:1 상담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직접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비대면(온라인) 상담 부스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 신청을 받아 3일 동안 화상 또는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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