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밀양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경증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만60세 이상 정상 어르신 대상

입력 2022년08월18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밀양시는 경증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만60세 이상 정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9~12시 치매안심센터 쉼터에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의 목적은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제공, 사회적 고립 예방,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도모 및 가족의 부양부담 스트레스의 경감으로 프로그램은 1회당 3시간 동안 운영되며 공예치료(도자기, 한지, 매듭 등), 음악치료, 후각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자신감이 생기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중증화를 억제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치매환자, 인지저하자와 만60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꼭 참여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정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