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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하반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하반기에 1주에 2회 총 8회기로 실시할 예정

입력 2022년08월09일 16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마을 경로당 11개소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의 인구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은 지역특성상 치매조기검진 및 발견과 예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해당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마을경로당 12개소 150여 명에게 알찬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1주에 2회 총 8회기로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은 외부강사 5명의 진행으로 ‘치매애(愛)기억담기’ 워크북 활용 및 신체활동, 미술, 원예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황희성 영동군 보건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게 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우울감, 외로움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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