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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신규 지정

6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해 운영

입력 2022년08월01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동구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송림중앙신용협동조합, 솔빛신용협동조합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했다.

 

현재 동구는 6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극복선도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신규 지정된 창영종합사회복지관과 신협 2개 지점은 치매 관련 정보 및 소식지 제공 등 적극적인 치매사업 홍보에 동참하고 실종위험이 있는 배회 치매환자의 임시 보호, 유관기관 연계 등의 안전 보호망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가 되면 지정 승인이 된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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