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장성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신청기간 연장

취업준비에 20만원 상당 바우처카드 지원… 8월 31일까지 신청

입력 2022년07월26일 20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 장성군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 신청기간이 1개월 연장됐다고 전했다.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구직 등록되어 있는 35~54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되면 1인당 20만 원(생애 1회) 상당의 경력이음바우처카드가 제공된다. 도서구입이나 취업강좌 수강, 교통비 등 취업준비 과정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종전 8월 1일까지였던 접수 기간이 한 달 연장되어, 8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만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을 받았거나 유사한 복지서비스 수혜자, 국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장성군은 9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바우처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발급된 카드는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신청기간이 1개월 연장된 만큼, 대상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