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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제19회 게이트볼 대회 개최

경로당회원 및 노인대학생으로 구성된 10개팀 80여명 참가

입력 2022년06월20일 1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울산 남구는 대한노인회 울산남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태화교 하부 게이트볼 구장에서 ‘제19회 남구 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남구 관내 경로당회원 및 노인대학생으로 구성된 10개팀 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해 좋은 경기를 펼쳤으며, 또한 회원 간 친목 및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게이트볼은 노인체력에 적합한 운동일 뿐 아니라 경기에 임할 때는 팀워크를 이루고 팀원들끼리 지혜와 의견을 모아야하기 때문에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라 100세 시대 맞춤형 스포츠 경기로 각광 받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승패를 떠나 오늘 대회가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체력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챙겨주는 효자스포츠다”며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당부했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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