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영동군, 치매환자 가족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 대상자 모집

5월 2일부터 5월 25일(매주 월, 수) 8회기에 걸쳐 진행

입력 2022년04월22일 2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이나 보호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구성원에게 치매와 관련한 각종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돌봄 기술을 제공하고 부담감을 해소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의 교육 내용으로는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 등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돌보는 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5월 2일부터 5월 25일(매주 월, 수) 8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자조모임을 운영 중이며, 6월중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가족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정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