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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관내 경로당 10개소, 어르신 70여명 대상으로 실시

입력 2022년06월08일 1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증평군치매안심센터가 ‘기억채움교실’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기억채움교실은 1기, 2기로 구성되며 관내 경로당 10개소,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경로당별 주 2회, 3개월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고위험군에게 치매예방 인지훈련을 교육해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사전 인지선별검사(CIST), 노인우울척도검사 등을 실시하고 치매예방 관련 교육 컨텐츠 및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원예,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서영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다른 프로그램들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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