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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운영

5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4회 운영

입력 2022년06월01일 0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합천군은 재가 암 환자와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5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4회 운영한다.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은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암 관련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심리적 지지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자조모임 프로그램은 심신 안정에 효과가 있는 아로마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들과 건강관리교육, 경험 나누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합천군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 대상으로 방문서비스, 장루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서비스를 원하는 군민은 보건소 건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가 암 환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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