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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 돌봄케어콜 무상 지원

AI 상담사가 매주 2회 전화 통해 안부 확인

입력 2022년06월15일 20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는 연말까지 치매환자와 맞춤형 사례관리 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돌봄케어콜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치매안심 돌봄케어콜은 치매환자 등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AI 상담사가 매주 2회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태와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대상자들은 실제 사람과 통화하는 것처럼 편안히 응답할 수 있으며 치매안심센터 내 배치된 치매안심돌봄 상담가는 AI 상담사가 파악한 요청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전화 수신 현황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한다.

 

센터 관계자는 “스마트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립감을 줄이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돌봄케어콜은 상시 접수하며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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