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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당뇨병 자가관리 상담 프로그램 운영

5월~10월까지, 1인 기준 2주 간격으로 총 10주차 상담으로 이루어져

입력 2022년05월04일 11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도 김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당뇨병 질환 자가관리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당뇨병 자가관리를 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대상자 모집은 김포시민으로 30세 이상 75세 미만 대상으로 당뇨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면서도 조절이 안 되는 대상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병·의원 연계로 이루어진다.


 

상담프로그램은 5월~10월까지, 1인 기준 2주 간격으로 총 10주차 상담으로 이루어지고, 프로그램은 전문간호사의 당뇨병 질환 교육과 당뇨기기 사용법 실습, 영양사의 영양상담 및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북부보건과 이기모 과장은 “경기도 당뇨병 자가관리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이환됨을 줄이고 자가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당뇨병 대상자를 위해 더욱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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