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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안덕 진료소와 걷기 실천으로 치매 예방

5월부터 11월까지 각 마을 진료소와 함께 운영

입력 2022년06월20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주도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5월부터 11월까지 각 마을 진료소와 함께하는 ‘대정·안덕 마을별 치매예방걷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들의 생활터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걷기’라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아울러 치매를 예방하며 지역 내 치매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된다.


 

대정·안덕 각 마을 진료소를 중심으로 매주 1~2회 마을 내 코스를 걷고, 6월~ 8월에는 이웃 마을끼리 연계해 걷는 ‘혼디모영 걷기’를 진행한다.

 

또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매월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바, 이번 6월 25일은 제주곶자왈도립공원 탐방로를 걸을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로 사전신청 바란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인식개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매예방 걷기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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