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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스마트 고령친화마을 운영

올해의 대상마을은 사리면 문화마을

입력 2022년06월08일 1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통해 선정된 건강취약지역의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고령친화마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대상마을은 사리면 문화마을로 6월부터 격주로 10회 동안 문화마을 경로당에서 건강증진 보건교육 및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전·사후로 건강행태설문조사 및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연계된 전문강사가 신체활동, 절주, 스트레스, 치매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체험·게임 등 흥미로운 실습 위주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 고령친화마을 사업은 2019년 불정면을 시작으로, 2020년 장연면, 2021년 감물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고령친화마을 운영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건강장수를 실현하는 마을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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