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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간담회 개최

유관기관과 치매관리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2년04월29일 18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창녕군치매안심센터는 29일 창녕군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치매지역사회협의체와 치매관리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창녕군치매안심센터, 군 노인여성아동과,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치매전담요양원,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창녕군재가협의체, 치매가족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추진 현황과 올해 사업을 안내하고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재가 치매환자 발굴 및 관련 시설 연계 ▲돌봄서비스 종사자 대상 교육 ▲치매관리 및 지원 대상자 연계 ▲유관기관 협력방안 등 치매관리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성옥 센터장은 “지역사회협의체와 연계를 통해 빈틈없는 치매관리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군민 모두 치매로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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