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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유농업 활성화 도모

7월 1일까지 마을 당 8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

입력 2022년05월18일 11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연산면 백석4리 치매안심마을을 시작으로 어르신을 위한 ‘인지건강 튼튼 마을 치유놀이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치유농업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논산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논산시 치매안심마을 2개소(연산면 백석4리, 은진면 교촌1리)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마을 당 8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어르신 인지건강개선을 위한 원예치유, 요리체험, 감각체험 등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치유효과 검증 및 논산형 치유농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치유농장주의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치유농업의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과 연계한 인지건강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치유농업의 지속가능한 수요확보 및 활성화 모델 구축을 통해 논산시 치유농업의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이충렬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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