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원주시, 기억치유 단기프로그램 운영

50명 대상으로 인지활동, 신체활동,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구성

입력 2022년04월02일 1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으로 중단된 내소 쉼터프로그램을 대체하기 위해 대기자 및 독거·부부 치매환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비대면 ‘기억치유 단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4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50명을 대상으로 인지활동, 신체활동,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주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지원받아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치유농업 기회를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업무를 지원함과 동시에 치매환자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쉼터’ 및 읍면 지역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 단기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정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