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인천 남동구,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

서비스 이용시간은 월 24·27·40시간이며, 비용은 유형별로 달라

입력 2022년03월08일 02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가사·간병 서비스 지원대상이 확대된다고 7일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작년까지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을 완화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계층까지 지원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만65세 미만의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한부모가정(법정 보호 세대) 등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신체 수발 지원(목욕, 옷 입기, 식사 보조) ▲간병 지원(체위 변경, 간단한 재활 운동 보조) ▲가사 지원(청소) ▲일상생활 지원(외출 동행, 말벗) 등이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월 24·27·40시간이며, 비용은 유형별로 다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남동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글=이충렬 기자(rlaqudgjs883@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충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