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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프리스타일 연금보험 플러스 출시

국민연금 개시 전 연금의 2배 수령 가능한 가교연금

입력 2014년04월28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ING생명에서는 은퇴 후 안정적인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가교연금 프리스타일 연금보험 플러스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은퇴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공백기 동안 2배로 연금을 받아 은퇴 직후부터 안정적인 삶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금의 다리를 놓아준다.

 

또한 연금개시 전에 행복이벤트자금을 설정하면 연금 개시 후 창업, 자녀결혼, 여행 등 목돈이나 급전이 필요한 경우 연 12회 이내로 자유롭게 찾아 쓸 수 있다. 그리고,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는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자금이 필요할 땐 중도인출, 여유 있을 땐 추가납입으로 경제상황에 따라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경우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4월 기준, 3.95%)을 적용하며 10년 이하 기간에는 최저 2.5%, 10년 초과 기간에는 1.0%의 금리를 보장한다. 또한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로 보다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월 보험료 30만 원 이상의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1.3%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는다.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구현 이사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은퇴시기가 빨라지면서 월급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는 가교형 연금이 필요하다행복한 은퇴를 위해서는 재무적인 준비 외에도 친구, 가족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고,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병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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