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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억 원 투입된 강릉시 노인일자리사업 ‘시동’

53개 사업단 5,703명 사업 참여

입력 2022년02월11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 강릉시는 219억을 투입해 5,703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스마일 남대천 지킴이, 스마일 학교 가꿈이 등 공익사업과 노인경력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노인복지 도우미, 스마일 따뜻한 동행 등의 사회서비스형 사업이 있다.


 

또한, 한송정 카페, 시니어 마트 등 매장사업단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도 운영한다.

 

강릉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익사업 외에도 강릉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유경노인복지센터, 강릉종합사회복지관 4곳의 수행기관에서도 공익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중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 개발”이라며 은퇴 노인의 경력을 살리고 시민에게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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