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광양중앙도서관, ‘5060 신중년 인생 아카데미’ 운영

2개 과정, 2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

입력 2022년01월29일 0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 광양중앙도서관은 5060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상반기 ‘5060 신중년 인생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50대 이상 광양시민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신중년 세대의 인생 재도약 준비와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 예방·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부동산 투자경매실무 등 두 개 강좌를 운영한다.


 

전문강사 양성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겨냥한 ‘치매 예방·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음악 율동, 수공예,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며, 강연은 이정혜 채움소통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맡는다.

 

법무사 김경진 강사가 진행하는 ‘부동산 투자경매실무’는 부동산 기초 상식부터 실전 적용 방법까지 유익한 생활법률 정보를 다룰 예정으로, 신중년 세대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강연시간을 야간에 편성했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2월 23일~5월 18일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총 12회 운영하며, 부동산 투자경매실무는 2월 24일~4월 28일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두 개 과정 모두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신청은 오는 2월 4일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에서 가능하다.

 

글=박희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희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