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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우아한 중년 위한 패션테라피’ 수업 운영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주민 참여

입력 2021년08월23일 14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중랑구는 20일 중랑구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우아한 중년을 위한 패션테라피’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패션테라피 수업은 코로나19로 우울감과 답답함을 느끼는 주민들이 스스로의 모습을 변화시켜 자신감과 활기를 되찾도록 기획한 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개설될 때마다 구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수업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실습대상자로 나서 수강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패션전문 강사가 준비한 다양한 컬러의 색상지와 패브릭을 활용해 본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보고 패션센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늘 주민들과 함께 ‘패션테라피’라는 특별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뜻깊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수칙 준수와 함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박희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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