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2월 25~26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고령근로자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단 외 6개 사업단 참여자 69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이 201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지난 2009년 108명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하여 2014년 올해 1,170명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버바리스타로 구성된 카페나우와 택배사업단 등 참여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노인일자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구건강검진센터 엄진영 과장이 고령근로자의 안전관리와 건강검진의 필요성 및 예방법에 대하여 유익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본 교육을 통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의 안전한 직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의 유호종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