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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평가 3년 연속 기관상 수상

2018년 대비 최근 4년 동안 1,880개 일자리 확대

입력 2021년05월1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동해시는 강원도가 실시한 2020년 ‘100세 어르신일자리평가’에서 종합 3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동해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는 민간단체의 특화형 부문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로 동해시는 2018년, 2019년 각각 기관 최우수,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어르신일자리사업이 잘 정착된 것을 대내외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 및 63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공익형, 특화형, 취업인턴형, 시군운영성과, 가점지표 총 5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했으며, 동해시에서는 급속한 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2018년 대비 최근 4년 동안 1,880개의 일자리를 확대, 올해 4,492자리를 마련한 것을 높이 인정받았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평가에서 기관상을 수상하며 동해시의 노인일자리사업이 잘 정착된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이 달 중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평가결과는 내년도 일자리 사업량 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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