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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효소로 대처하자

현미와 미강을 6대 4의 비율로 혼합 발효

입력 2014년02월06일 17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설을 맞아 고향인 부산을 찾은 김영준(30) 씨는 연휴 기간 동안 40도가 넘는 고열과 몸살을 동반한 독감으로 응급실을 찾는 등 어느 때보다 고생스러운 설을 보냈다. 특히 설 연휴가 지난 후에는 부모님까지 독감에 걸려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

 

이처럼 설 연휴 대규모 인구인동으로 인해 독감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병원은 독감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각종 공해물질이 다량 포함된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지면서 면역력이 취약한 이들의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뿐 아니라 각종 질환에 걸릴 수 있어 미리 건강증진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해 힘써야 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균형 잡힌 식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효소식품을 평소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포 형태의 효소식품이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털 헬스케어기업 하이모의 발효현미효소식품 하이생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현미와 미강을 64의 비율로 혼합 발효해 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효소식품이다. 하이생은 복합발효기술을 통해 현미를 유산균과 황국균으로 발효시켜 발효 효율을 높이고 현미의 영양성분이 체내에 보다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하이생이 두 번째로 선보인 발효홍삼현미효소 하이생골드6년근 홍삼과 현미를 혼합 발효해 홍삼의 효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홍삼의 사포닌은 체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으나 장내 미생물이 부족한 경우에는 사포닌의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져 그 효능을 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에 하이생골드는 홍삼을 복합 발효시킴으로써 홍삼의 유효 성분을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바꾸어 사포닌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생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체내 효소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체내 효소가 부족하면 소화력이 약해지는 것 외에도 영양 불균형이 초래돼 신체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효소 보충을 통해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병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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