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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부산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공모 선정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 누려

입력 2021년04월14일 08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서구가 부산시 주관 ‘2021년 부산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통합 보건·복지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서구는 ‘다(多)가치(같이) 서구돌봄달인’을 제안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구는 시비 7,000만 원에 구비 3,000만 원을 보태 총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재가돌봄노인, 단기입원 후 퇴원노인, 만75세 도래 및 만성질환 등 고위험군 노인 등을 대상으로 △주거지원 △요양돌봄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 △특화사업 등 5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공간이 필요한 돌봄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공실 활용 케어안심주택 확충, 거동이 불편한 돌봄대상자를 위한 안전바 설치를 비롯한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화장실 개조 사업과 돌봄택시 비용 지원 등이 있다.

 

 

서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 복지관련 부서, 민간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주민센터 등 보건·복지 관련 기관·단체 등을 망라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남부민2동과 암남동 주민센터에 케어안내창구를 설치해 돌봄대상자 발굴과 신청 접수, 종합안내를 실시하고 각 동별, 권역별, 지역 케어회의를 통해 서비스연계방안을 논의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우리 구는 오는 2026년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에 앞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면서 “돌봄대상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갈수록 늘고 있는 노인돌봄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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