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햇빛 노출이 적은 현대인을 위한 비타민D 단일제 제품 ‘리튠 베네핏 비타민D 600’을 출시했다.

비타민D 1일 섭취 기준량의 3배인 600 IU가 들어있는 고함량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럽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D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햇빛을 쐬면 피부 합성을 통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 되지만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이나 실외 활동이 적은 청소년 및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체내 비타민D 수치가 현저히 낮아 결핍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실제로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고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환자가 지난 5년간 9배 급증했다.

LG생명과학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야외활동이 많지 않은 현대인들은 갈수록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체내 비타민D 합성이 용이하지 않아 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리튠 베네핏 비타민D 600은 특히 뼈 성장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 노인층 등 폭넓은 연령대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또한 리튠 베네핏 비타민D 600은 단일제 비타민 제품으로 기존 종합비타민 제품과 달리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만을 취사 선택해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LG생명과학은 ‘리튠 베네핏 비타민D 600’와 더불어 ‘리튠 베네핏 비타C 1000’과 ‘리튠 베네핏 엽산’ 등 단일제 비타민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1일 1회 1정 섭취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2개월 섭취분 기준 가격은 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