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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참가 희망자 모집

올해 모집인원 1만8,500명

입력 2014년01월08일 10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시는 오는 117일까지 올해 노인일자리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18,500명으로 지난해 15,992명보다 2,508명 늘어났다.

 

활동분야는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아동등하교도우미(마미캅),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도우미, 교통지원, 공원관리, 노노케어 등이다.


일자리 참여기간은 2~11월중 9개월(연중일자리는 1~12)이며 참여 어르신에게 월 20만원의 인건비가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격을 갖춘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모집 접수는 군·구 노인일자리지원센터 등 지역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가까운 지역의 일자리 수행관을 방문하여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한 후 주민등록등본 1, 사진1, 신분증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모집인원 초과시 자체 선발기준에 의거 고소득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박희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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