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의회는 오는 19일 여주시 커뮤니티케어 방향석 모색을 주제로 의정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시의회와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박시선 시의원, 변경희 한신대학교 교수, 서양열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장, 권성식 옹진군 장봉혜림원 팀장이 각각 기조발제로 나서 커뮤니티케어의 방향성과 정책 및 동향, 우수사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다.
이석자 여주시노인복지관장, 김은희 여주시장애인복지관장이 여주시 노인과 장애인 커뮤니티케어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유필선 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여주시 커뮤니티케어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가 이상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개최될 예정인 의정포람은 사회복지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가나 참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