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강창익 지회장은 40년 이상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민훈장(석류장)을 받았다.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애월읍분회 김순자 회장과 제주시 이도2동 새마을부녀회 이상순 전직회장은 경로효친 실천 및 계승에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원노인복지타운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지사 표창 수상자는 ▲모범노인=윤재산, 좌복선, 현말자, 문덕일, 고경수, 강군자, 김두생, 박영자, 현관식, 이경윤 ▲노인복지 기여자 =김옥경, 김수열, 현정희, 김연옥, 하송단 ▲모범노인단체=제주시 하귀농협협동조합, 서귀포시 송산서귀노인회 ▲유공 공무원=도 노인장수복지과 박상희, 제주시 노인장애인과 박소희, 서귀포시 안덕면 강수연 등 총 20명이다.
한편, 제주도는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기념공연·민속경기대회 등 부대행사 실시)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행정시 별로 표창 수여식만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