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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노인범죄 매년 늘어…하루 평균 14건 발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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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8:20:00 |
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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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충북도내에서 65세 이상 노인범죄가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노인범죄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노인범죄가 총 1만4,904건으로 하루 평균 약 14건의 노인 범죄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2,832건, 서산 1,626건, 아산 1,457건 순이다. 충남은 최근 3년간 충남도 내 노인범죄가 2016년 대비 576건 증가했고 범죄건수가 ▲2016년 4,748건 ▲2017년 4,832건 ▲2018년 5,324건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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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매일 2,400만원씩 보이스피싱 당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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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8:00:00 |
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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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 충남 도내에서 발생했던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평균 하루에 2,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충남도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2019년 9월까지 충남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총 5,646건으로 539억 원의 피해가 있었다. 최근 3년간 충남 도내 시군별 피해금액 현황을 보면, 천안이 1,191건(124억2,000만 원) 발생했고, 아산 609건(68억2,000만 원), 세종370건(46억 원), 당진371건(22억8,000만 원)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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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 5년간 농기계 교통사고 61세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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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14:55:00 |
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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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로 인해 5월에서 10월 사이 농번기에 어르신들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빈번하며, 특히 전체 사고의 대부분이 61세 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농기계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농기계 교통사고는 2014년 428건에서 2015년 500건, 2016년 443건, 2017년 450건, 2018년 398건으로 총 2,219건이 발생했다. 또한 2,219건 교통사고에서 사망자는 338명, 부상자는 2,445명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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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실종, 4년 사이 34.1% 증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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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7:45:00 |
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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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신고 접수 건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과 2018년을 비교하면 아동실종은 13.16%, 지적장애인 실종은 6.86%, 치매환자 실종은 34.10% 증가해 최근 4년 간 치매환자의 실종신고 건수가 가장 높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아동 실종신고 2만1,980건, 지적장애인 실종신고 8,881건, 치매환자 실종신고 1만2,131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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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검거 송치 건수 43.4% 증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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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19:25:00 |
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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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노인학대 사건 송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 6월까지 노인학대로 검거된 건수가 총 3,332건으로 연평균 1,333건, 전국에서 매일 3명 이상이 어르신을 학대해 검거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 2017년 이후 2019년 6월까지 경기가 1,052건으로 전체 검거 건 3,332건의 31.6%를 차지했으며, 이어 서울 600건(18%), 부산 213건(6.4%), 인천 199건(6%), 대구 183건(5.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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