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보기에 안성맞춤인 시대극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뮤지컬 ‘덕혜옹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뮤지컬 ‘덕혜옹주’는 2012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공모 당선, 2013 시범공연 지원 당선, 2013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받으며 이미 그 작품성을 검증받아 2013년과 2014년에도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덕혜옹주 역할의 문혜영 배우는 초연부터 현재까지 덕혜와 정혜를 1인 2역으로 완벽히 소화해내어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배역의 또 다른 주연, 그룹 크레용팝의 초아는 뮤지컬 첫 도전답게 의욕적으로 뮤지컬 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3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린 뮤지컬‘덕혜옹주’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이자 여인이며 동시에 어머니였던 덕혜옹주의 삶을 통해 가족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이다.
이와 같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뮤지컬로서 최근엔 가족들과 중장년층을 겨냥한 할인정책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더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화요일과 목요일 2인 이상 가족 관람 시 제공되는 화목한 할인 (30%), 모녀와 부녀가 함께 관람 시 제공되는 정혜할인 (30%), 4인 이상 가족이 함께 관람 시 제공되는 덕혜할인(온가족할인 40%), 어버이날 주간에는 부모님과 동반 관람 시 제공되는 어버이날 할인(50%)이 있다.,
또한 5월 25일 덕혜옹주의 탄생을 기념하여 5월이 생일인 관람객에겐 5월 19~25일 공연 관람 시 50% 할인이라는 혜택으로 많은 이들에게 보다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며, 뮤지컬 ‘덕혜옹주’의 주 타킷층을 겨냥한 65세 이상 경로우대 할인은 기존 티켓가격에서 50%라는 파격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타킷층에 해당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공연관람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세대들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좀 더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문화생활을 더욱 더 활발하게 만들어줄 할인정책을 선보이는 뮤지컬 ‘덕혜옹주’는 지난 4월 3일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