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1, 2월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2019년 상반기 개강에 앞서 서대문50플러스센터 인기 강좌 중심으로 꾸려진 다양한 ‘미리 만나기’수업으로 <펜 드로잉으로 떠나는 도시 여행>, <소매틱으로 내 안에 쉼표 만들기>, <나눔 바느질_천 생리대 만들기>, <그린코디네이터, 누름꽃 만들기 워크숍>, <체질에 맞는 자연 건강법>, <작은 엽서에 쓰고, 그리는 하루 일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50+ 책방학교_작은 책방, 쫌 해볼까?>와 <서대문 50+ 시민과 함께 홍제천 걷기_걷GO 알GO 사랑하GO>, <나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 찾기>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들 가운데 특히 ‘홍제천 생활실천단’과 ‘한 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리는 트레킹과 나눔 바느질 강좌는 올해로 개소 2년차를 맞이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새롭게 시작하는 50+ 당사자 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는 지난 2018년 상·하반기 교육을 마친 5060세대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16개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센터는 오는 1월 말까지 50+ 당사자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1월 29일 오후 2시 30분에는 ‘담요와 책만 있다면’ 저자 임성미(독서교육전문가) 씨의 <인생의 오후, 나는 다시 책장을 펼쳤다>가 서대문50플러스센터 2019 첫 번째 사이 특강으로 열린다.
서대문50플러스 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수강신청을 받는다.
교육 문의 서대문50플러스센터 02-394-5060(교육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