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귀농·귀촌가구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형, 귀농·귀촌 이유, 소득, 주거형태, 경영여건, 지역융화 등을 포함하는 귀농·귀촌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에 근거해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으며, 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을 통해 최근 5년간(2013~2017년) 귀농·귀촌한 2,507가구(귀농 1,257, 귀촌 1,250)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조사했다.
조사대상 2,507가구는 통계청에서 보유한 최근 5년간 귀농·귀촌한 161만 가구를 모집단으로 활용해 지역, 이주 연도, 연령 등을 고려한 층화추출 방식으로 표본 추출했으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p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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