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OECD 보건통계 2019’의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 및 각 국가의 수준·현황 등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OECD 보건통계는 건강 수준, 건강 위험요인, 보건의료자원, 보건의료이용, 장기요양 등 보건의료 전반의 통계를 담은 데이터베이스(DB)이다. 이 DB는 회원국의 보건수준을 동일한 기준에서 비교할 수 있어 국가별 수준비교와 각국의 정책 기초자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OECD는 국제기구의 공통 지침을 기반으로 작성된 회원국의 통계를 제출받아 매년 갱신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주로 2017년을 기준 시점으로 한다. 다만, 각 국의 통계작성 기준에 따라 이용 가능한 가장 최근 자료를 사용했다.
OECD는 2019년 7월 2일에 통계를 공표한 이후, 일부 수정·보완하고 있으므로 자료의 추출 시점에 따라 보도 자료의 수치와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 본 자료는 2019년 7월 5일 기준의 OECD DB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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